신데렐라언니 6회, 늪으로 늪으로. by imdrpd20



이번 6회,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우선 딱 6회가 끝나자마자 든 생각은...'하, 복잡하다.'였던 것 같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각각의 인물들의 뒤틀리고 꼬인 내면들이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예상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회에 대한 이야기는 쭈욱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하도록 하죠.

갈수록 복잡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인물의 내면, 인물들간의 관계를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번호를 매겨 파악해보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효선의 심리
2. 은조-효선부의 관계
3. 기훈의 변화, 그리고 기훈과 은조
4. 강숙이라는 사람, 그리고 강숙과 은조
별첨. 효선의 외삼촌은 무슨 짓을 하는걸까.





먼저 효선이의 복잡하디 복잡한 심경을 파헤쳐보도록 하지요.

오늘 방송된 6회는 역순이었습니다. 5회의 마지막 장면이 기훈이 은조를 부르는 것이었는데,
6회의 시작은 그 전에 나왔던 장면인 '자동차 씬'이었지요.
5회에는 그냥 효선이는 잠든 상태인 걸로만 보였고, 은조가 기훈의 말을 무시하는 정도에서 끝났는데요.

6회의 시작부분에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감으로써 사실은 효선이 깨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짜잔, 매의 눈으로 기훈-은조를 지켜보는 효선)


은조와 기훈이 갈등을 겪는 것을 본 효선이 했던 첫 대사, 기억하시나요? 그것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모두 다 소풍을 갔다. 나만 빼고."

효선이 느끼고 있는 첫번째 감정은 바로 이 소외감입니다.
효선이 낄 틈이 없다, 는 것을 효선이 알게 된 것이지요.

효선은 아버지와 강숙사이에도, 강숙과 은조 사이에도, 강숙과 남동생 사이에도, 아버지와 남동생 사이에도 아버지와 은조사이에도, 은조와 기훈사이에도, 그 어느 곳에도 끼지 못합니다.
모두가 나름의 '관계'라는 것을 맺고 있는데, 효선은 그 어떠한 관계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지요.
특히나 은조-기훈라인을 보고서는 더욱 그랬을 것입니다. 서로 첨예한 갈등이 있다는 것은, 둘만 아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둘이 다투어도, 그래서 기쁘기보다는 오히려 그래서 더 쓸쓸할 것입니다. 나만 모르는 뭔가가 둘 사이에 있구나 하는 마음때문이지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해야만 다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효선입니다.

그리고 효선이 느끼는 두번째 감정은 열등감입니다.
그 열등감은 바로 은조에게서 비롯된 것이지요. 일도 잘하고, 거기다가 성실하기까지 하고, 그리고 기훈오빠가 좋아하는 은조를 보면 효선은 너무나도 작아집니다. 나름 열심히 해보겠다고 쌀을 문질러보아도 돌아오는 것은 아버지의 잔소리뿐입니다. 게다가 기훈에게 결혼하자고 말해도 꿈쩍도 안하는 기훈은 효선을 더욱 좌절시킵니다. 내가 무얼하든지 안 넘어오겠구나, 하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그 상황에서 타이밍도 좋게 쓰러진 은조라니. 효선은 그런 은조가 너무나도 미웠을 것입니다. 안그래도 사면초가에 설 자리 없는 상황인데, 자기와 너무나도 비교되게 일하다가 쓰러지다니.



"움직이는 것 꼴도 보기 싫어!"라는 말은 이런 효선의 열등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쟤는 또 뭘 해낼까. 혹은 기훈오빠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불안감때문이겠지요.

어떻게 해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효선의 감정이 폭발합니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런 소외감, 열등감과 더불어 기훈마저도 은조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안 효선은
5회에서 보여주었던 은조에 대한 애정을 싹 지워버립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기훈'이라는 부분이 효선의 병적인 집착을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작가님이 중요시하는 것이 인간의 양면성이니, 앞으로 효선이 은조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으면서도 죽이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절대적인 악과 증오는 없으니 말입니다.





다음으로 은조와 효선아버지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6회에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부분이었지요. 사실 너무 길게 나오는 것 같아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선은, 효선아버지는 은조에게 인간적인 접근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은조가 심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면, 그때 보내주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그러나, 은조는 단호합니다. 은조에게는 떠나고 싶은 곳이고, 자신은 못된사람이니 자신에게 잘 해주지말라고, 자기는 은혜같은 거 모른다고 선을 긋지요.
이것이 표면적인 효선아버지와 은조의 관계입니다.

근데 다만...제가 살짝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자면..(틀릴 수도 있으니 그냥 가설 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
은조가 효선아버지에게 5회에서 "빚 갚으면 나가겠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말을 들은 효선아버지는 "어떻게 그걸 그렇게 생각하느냐"이렇게 말하구요.
근데 6회에서 효선아버지가 은조에게 나는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으나,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라. 라고 말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같은 태도이지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런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지만, 얼마든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더구나 아시다시피,
효선아버지가 은조-강숙의 다툼을 목격하는 순간 6회가 종영되었는데요.
만일 효선아버지가 다 들은 것이라면,
효선아버지의 태도는 앞으로 180도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대성참도가가 어떤 운명에 놓이게 될지는 이들의 관계에 의해서도 상당부분 결정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기훈의 변화기훈과 은조의 관계를 살펴보지요.

기훈이 바뀌었다는 것은 5회 리뷰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대성참도가를 가지기 위해서 돌아온 기훈은 분명 8년 전과 다른 기훈이지요. 기훈이 대성참도가를 뺏기 위해 다시 돌아온 이후부터 검정 계열의 옷만 입고 있음을 눈치채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기훈의 바뀐 캐릭터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어둡고, 무언가 음모를 꾸밀 듯한 색깔이지요. 기훈은 이제 앞으로 대성참도가를 갖기 위해 많은 음모를 꾸미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훈이 은조를 좋아해서는 안되는 것은 당연한 상황입니다. 집 뺏으러 가는 거나 다름 없는데, 은조를 좋아해서는 안되지요. 그건 목적달성을 위해서도 그렇고, 양심에 찔려서라도 좋아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기훈의 "어차피 나도..."드립은 그런 기훈의 상황, 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어차피 나도 너 잡고 싶어도 못 잡는 상황이니까, 어차피 널 못 좋아하니까 도망갈필요 없다구."
뭐 이런 대사의 생략이었다고나 할까요.



여튼 기훈은 이런 이유로 은조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은조는 이런 기훈을 보며 더욱 더 마음을 굳게 닫고, 그러면서 둘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언젠가 분명, 이런 경계의 벽이 사르륵 무너지는 날이 오긴 올텐데, 그게 언제 어떻게 올지...전혀 예상할 수가 없네요..ㅠ 멋지게 완전한 재회를 이루기를 같이 기대해보도록 하지요.





다음으로
6회의 초초 하이라이트였다고 할 수 있었던 강숙! 그리고 강숙-은조라인을 살펴보도록 해요.
 
신데렐라 언니를 한회 한회 보다보면
인물의 이중성, 양면성이 하나씩 드러나는 과정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껏 그런 이중적인 모습이 안나왔던 주요인물이 바로 강숙이었습니다.
(아직 안 나온 한명의 주요인물, 효선아버지의 이중적인 모습은 다음회부터 나오지 않을까요?)

한결같이...불여시였죠.ㅎㅎㅎ

그런데 이번 6회에서 그 양면적인 모습을 드디어 드러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 이 양면성이란...효선아버지 앞에서 쌩쇼하다가 갑자기 돌변한 그걸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죠?

강숙에게도 모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던 6회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처님, 신령님. 내 새끼 죽이기만 해보라고, 내가 가만 놔둘 줄 아느냐고, 하늘이고 나발이고 간에 한입에 꿀꺽 삼켜 잘근잘근 씹어주겠다고. 사람으로 품위지키면서 살기, 그날 밤으로 포기했어.
내가 누군지 알어? 하나님 부처님하고 맞장떠서 이긴 년이야, 내가. 너하나 사릴라고. 광목천? 백번도 끊을 수 있어, 이년아. 감동받을 것 없어. 안 그런 에미년들이 어딨겠냐."




마냥 생각없는 줄 알았던 강숙마저, 가슴 뜨겁게 하는 모성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거이거 보통 복잡해지는 게 아닙니다.

은조의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 발언이 바로 그런 은조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지요.
아예 나쁜년이었으면, 아예 나쁜 엄마였으면, 그래서 차라리 미워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그럼 맘이라도 편하겠다 싶은 것이지요.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도 복잡하게도 그렇지가 못합니다.

효선이 아버지 앞에서 쑈하다가, 갑자기 자기한테 이년아 저년아 하는 엄마를 보며 치를 떨고 증오하지만,
그런 엄마여도 자기를 끔찍하게 아껴주는 모성애를 가지고 있으니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은조는 이런 복잡한 양면성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와 더불어 "효선이 아버지 좋아는 해? 좋아한다고 말해, 그럼 용서해줄테니까."에서도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지요.



적어도 효선아버지를 좋아한다면, 그래도 그 가증스러움에 진심은 있는 거니까, 그러면 온전히 엄마의 모성만 생각해도 되는 거니까..그러면 용서가 될 것 같으니까, 좋아하라고 말하라고 소리치는거죠. 마음을 한쪽으로 굳히고 싶은데,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겠는데..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은조의 엄마 강숙은, 실제로도 참 가증스럽고 또 그것과는 별개로 모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니까요. 은조가 바라는대로 사실은 효선아버지를 좋아하고, 모성도 있고, 가증스러운 건 그래도 좀 진심이 담겨있고, 그러니 괜찮은 사람이고...이런건 그야말로 희망사항일 뿐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그것에 치가 떨려, 사람의 이중성에 치가떨려 은조는 소리를 빽 지르고 마는 것입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은조. 지긋지긋한 엄마.그러면서도 '엄마'는 엄마여서 더 복잡하게 하는.)






참.......복잡하죠?
에휴, 복잡다단한 인물의 심리들이..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어떤 결정을 하게 만들지..궁금하면서도 두렵습니다.ㅠ

신데렐라언니의 매력은, 바로 그 점인 것 같습니다.
인물을 획일화시키지 않는 것. 정말로 인간 내면의 불완전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실제 사람을 보아도, 착한 것 같은데도 욕심 많은 사람 있고, 나쁜 것 같은데도 너그러운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인물의 내면을 잘 보여줌으로써,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효선아버지가 다 들었으면...7회는 아주 급류타듯이 요동칠 것 같은데...뭔가...이제 전쟁이 시작될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이제 전쟁을 시작해야 할 때이기도 하구요. 7회에서는 효선아버지의 이중성도 드러날 것이고, 그럼으로써 스토리의 흐름도 빨라지게 될 것 같네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제 예상을 팍팍 깨주시길.




P.S 도대체 효선 외삼촌은 뭘 그렇게 갖다 나르는 겁니까?



흠...기훈과 형제인 그쪽에다 무슨 소스를 가져다 나르는 건지...여튼, 뭔가 음모를 꾸미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현재로선, 기훈과 형제인 그쪽으로부터 돈을 받고 무슨 짓을 하는 거 아닌가..싶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그 남자도 어째 불안하다 싶더니 일을 터뜨리는구만요.


P.S.2 참, 전 오늘 엔딩보고 갑자기 1회 때 은조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여기서도 도망치거나 쫓겨나게 되면, 나 놔줘 엄마." 그런 대사가 나온 이유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흠...과연 효선아버지로 인해 쫓겨나거나 도망치게 될까요...?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P.S.3 효선이도, 기훈도 다 불쌍하긴한데...은조 너무 힘들어보여요.. 어디 하나 편하게 있을 곳이 없네요..차에 기대거나, 항아리에 기댈 때..너무 힘들어보이네요. 후.




덧글

  • 야미 2010/04/16 02:27 # 답글

    보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이렇게 콕콕 짚어 정리해주시다니 능력자이신 것 같아요^^
    전 퇴근이 늦어 본방사수를 못하는 형편이라 늘 주말의 재방을 기다리지만 imdrpd20님 글을 읽고나니 이번주 방송분도 기대되네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 imdrpd20 2010/04/16 02:56 #

    ^^ 오늘 꺼는 저도 정리하는 데 애 좀 먹었네요..ㅎㅎㅎ
    갈수록 관계가 복잡해지고, 인물의 심리가 복잡해지면서 머리는 아프지만
    확실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기대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페퍼민트 2010/04/16 03:21 # 답글

    좋은 리뷰네요~
    복잡했는데...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종종 읽으러올게요^-^
  • imdrpd20 2010/04/16 04:10 #

    네^^
    앞으로도 좋은 리뷰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닷!!
  • 샐러드 2010/04/16 05:33 # 답글

    한 쪽 입장 말고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 imdrpd20 2010/04/16 11:56 #

    꽤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ㅎㅎ 리뷰올릴게요^^
  • 크레커 2010/04/16 05:46 # 삭제 답글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이 글을 보다가 느낀건데 자신의 엄마인 강숙의 이중성을 옆에서 쭉 봐온 은조이기에 효선이 자꾸 자기를 좋아한다

    고 말하고 친근하게 말해도 그 속에선 틀림없이 그에 반하는 이중성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아무튼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콕콕 집어주어서 드라마가 더욱 재미있네요 ^^
  • imdrpd20 2010/04/16 11:57 #

    그쵸...그런 거에 너무 질리고, 지친 은조인가봅니다 ㅠㅠ
    에휴,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함께 지켜보아요^^
  • 에이미 2010/04/16 10:53 # 답글

    잘 읽었습니다~
    어젯밤에 8년의 시간을 생각하며 잠을 못 이뤘는데 리뷰를 보니 좀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 imdrpd20 2010/04/16 11:57 #

    저도 <신데렐라 언니>만 보면 잠이 안온다는...ㅎㅎ
    앞으로도 정리 잘 해보겠습니다!^^
  • 지나가는이 2010/04/16 11:01 # 삭제 답글

    저도 잘 읽었어요^^
    이제는 드라마 본방을 보고, 리뷰를 찾는 게 버릇이 되었네요..
    모두들 어쩜 그리 잘 쓰시는지..ㅎㅎ
  • imdrpd20 2010/04/16 11:59 #

    ㅎㅎㅎ그러게요..^^ 요즘 리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하루만 지나도 관련 글이 수백개..ㄷㄷ
    드라마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거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혀누 2010/04/16 12:52 # 삭제 답글

    담아가용
  • imdrpd20 2010/04/16 17:50 #

    네:D
  • 또하나의팬 2010/04/16 16:02 # 삭제 답글

    너무 잘 읽었어요. 어찌 그리 정리와 분석을 잘 해 놓으셨나요.. 놀랍습니다.
    님의 리뷰를 보니 7회가 너무 궁금해져서. 오늘 밤도 잠 못들것 같습니다.
    전 빨리 은조랑 기훈이랑 오해가 풀려서 잘 되었으면 하는데..
    그게 풀리면 신언니가 끝나는 거겠죠? 둘이 자꾸 빗나가는게 너무 안타까워용..
  • imdrpd20 2010/04/16 17:52 #

    그쵸...근데 그 나름대로 애절한 맛(?)이 있어서, 더 푹 빠지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좀..덜 힘들면 좋겠다 싶긴하네요ㅠ 다들 너무 힘들어보여서..방송보고나면
    막 저까지 속이 상하고 답답하더라구요ㅠ
    저도 7회가 너무 궁금합니다~ 7회보자마자 리뷰올려놓을게요^^
  • ymirr 2010/04/16 23:32 # 삭제 답글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여기 즐겨찾기해놓고 드라마보고 항상 여길와요!
    7회도 기대하겠습니다!!
  • imdrpd20 2010/04/17 02:04 #

    즐겨찾기까지 해주시다니..^^
    다음 리뷰도..방송끝나자마자 잘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D
  • poix 2010/04/17 15:06 # 삭제 답글

    드라마 보면서 그냥 지나쳐 버린 장면들을 이나
    감정들을 잘 설명해 놓아 주셔서 이해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진짜 감사해요~~~.
    7회 미리보기도 없고 해서 좀 답답하지만 그만큼
    소중히 기다려지고요. 요새 완전 신데렐라언니에
    빠졌습니다.
  • imdrpd20 2010/04/18 00:57 #

    저도 신데렐라 언니에 푹 빠졌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이 드라마의 운명이 달라질 듯합니다..^^
    부디, 신파나 식상의 길로 빠지지 않고 명품드라마로 거듭나길 바랄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sco 2010/04/19 21:50 # 삭제 답글

    4회까지 보다, 처음엔 너무 허무하게만 느껴졌던 지난 5,6회가...
    오히려 더 생각이 많이 나는 이유가 뭘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사람의 이중적인 면을.. 혼자 나름대로 끄적여보다가 모두다 정말 슬픈 사람들이다.. 그런 느낌이...
    7,8회에는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상처를 겪겠지만...
    그런 과정들이.. 모두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는 좋은 발판이 되었음 싶네요.

    대성, 강숙, 은조, 효선, 기훈, 정우... 그 어느 하나 불쌍한 사람이 없네요.
    오늘 리뷰 잘 보고 가요.
    늘 드라마 보고나면 언제쯤 올라오나.. 기다리는 1인 입니당. ^^*
  • imdrpd20 2010/04/20 00:08 #

    그쵸..
    7회 예고가 나온 것 같던데, 일부러 안보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7회가 하겠군요!
    보자마자 리뷰 올리겠습니다.^^
    기대되면서도 두렵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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